마마스 코티지는 좋은 소재와 좋은 철학의 러그를 소개함에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러그 역시 100% Cotton으로 손으로 일일히 북유럽 전통적인 직조 방법인 핸드메이드로
긴 시간과 긴 과정을 거쳐 탄생한 러그를 소개하게 되었어요.
100% 핸드메이드로 컬러가 "May Vary" 다소 1-2% 정도씩 오차가 있을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같은 색감을 가지고 같은 매뉴얼로 직조를 하여 차이는 많지 않지만,
핸드메이드로 직조할때 컬러의 패브릭의 배열이 다르게 짜이거나 어떠한 컬러가 더 많이 들어가거나 할수 있답니다.
이 말은 즉,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천편일률적인 대량생산이 아닌, 똑같은게 하나도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러그" 입니다.
멋진 북유럽 핸드메이드와 멋진 환경철학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러그 많이 사랑해주세요!
Brand Story
마마스 코티지는 제품을 소개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린답니다.
결과가 아주 이뻐도 그것이 어떠한 철학으로, 어떤 소재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철학이 없이 환경과 우리 몸에 나쁜 소재로 만들어지면 제품이 아무리 예쁘다 하여도 소개하기가 어렵답니다.
왜나면 마마인 저는 오랫동안 알레르기, 비염, 예민한 피부로 늘 소재와 제품의 생산과정을 제일 첫번째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마마스 코티지에 우리몸과 환경에 좋은 제품과 러그를 소개해왔고,
이번에도 역시 너무나 훌륭한 덴마크 러그를 소개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이번 덴마크 러그 역시 100% Cotton으로 전통적인 북유럽의 직조방법인 핸드메이드로 쫀쫀하게 생산되는 러그에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제품이 하루에도 셀 수 없이 공장에서 찍혀져 나오는 요즘,
덴마크 러그는 패션계에서 생산되는 옷, 이불, 가방, 지갑, 벨트 등에서 나오는 짜투리천으로
리사이클링 되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은 명품 옷의 일부분이 러그에 보일때가 있답니다! 재밌죠?
이 긴 과정은 오히려 리사이클링 하지 않을때보다 더욱 긴 시간이 걸리고 더욱 많은 비용이 들어갈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환경에 이바지하는 이러한 제품으로 우리가 아름답게 세상을 살 수 있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이 덴마크 회사의 슬로건은 바로! LET'S RUG THE WORLD!
세탁방법!
그동안 마마스 코티지는 핸드메이드 덴마크 러그를 많이 소개해 왔는데요,
세탁 방법이 이번에는 아주 더 간편해 져서 좋네요.
첫 세탁은 무조건 드라이클리닝해주세요.
두번째 세탁부터는 30도씨 이하의 찬물에 중성세제로 담구어서 충분히 헹궈주시고 뉘어서 말려주세요.
세탁기 세탁보다는 담구어서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세요.
세탁 후 1-3% 수축이 있을수 있지만 정상입니다.
저도 덴마크 핸드메이드 러그를 방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꽤 먼지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인 마마도 안전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북유럽 전통적인 직조방법의 러그는 먼지가 풀풀 날리는 조건이 아니며 중간중간 탁탁- 털어주시고
햇빛에도 종종 널어주시고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