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가운데 쯤 아들의 부상으로 몇 주 병원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들과 둘뿐인 조용한 병실에서 하루 하루가 길게만 느껴졌는데 최애 사이트인 '마마스코티지'를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 보며 (힐링?) 위안을 느끼게 되었네요. 가을이 되어 좋은 벗들과 40년이 훌쩍 넘어 다시 찾은 경주 여행은 옛 추억을 더듬으며 긴 세월만큼 왜곡 되어 버린 우리의 기억을 찾았던 시간이었네요. 숲 길을 걸으며 가슴 속까지 시리게 느껴졌던 찬 공기와 숲의 냄새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항상 목이 따뜻해야 했기에 목도리는 욕심껏 구매 했었는데 아일랜드 램스울 제품을 그 여행 내내 사용 하곤 색상과 따스함에 백프로 만족 하게 되었구요. 일일이 말할 순 없지만 착한 가격과 좋은 제품을 소개해 주어서 고맙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마마스 코티지 초창기부터 10년이 넘도록 늘 응원해주신 너무나 감사한 고객님. :)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시고 마마스 코티지 제품들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욱 좋은제품들과 고객님들께 더욱 좋은 서비스로 초심을 잃지않고 보답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세요 ♡